"처음이자 마지막인 노무현 대통령의 표창장"
"처음이자 마지막인 노무현 대통령의 표창장"
  • 최준혁 기자
  • 승인 2018.06.25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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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배동현 논설위원 칼럼모음집(2호) 출판사인회 개최
▲배동현 시인 (본지 논설위원)이 인사를 하고있다.(사진/내외뉴스 허명구 기자)

(내외뉴스=최준혁 기자) 본지 배동현 논설위원은 지난 22일 오후2시 경북 포항시청 내 2층 커피숍에서  칼럼집(2호) 출판사인회를 가졌다.

200여 명이 넘는 팬과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을 이룬 이날 사인회에서 72세의 나이 답지 않게 그의 왕성한 작품활동이 고스란히 나타났다.

바람에 추억 세월에 지다 (시집), 사이비한 것을 배척한다 (칼럼집), 계사장초(시집), 그래 이놈아(시집), 풍등(시집), 대통령의 표창장(칼럼), 등 많은 시집과 칼럼집을 발간 했다.

'고산정 배동현시인'은 월간 문학공간으로 등단하여 3년만에 무려 2000점의 주옥같은 시(詩)와 칼럼집을 발간하는등 독자들로 부터 그 재능을 인정 받아 왔다.

 "완성해 가는 내 인생! 하루하루가 풍성합니다!

시와 칼럼은 하나의 세계입니다. 감동으로 힐링하는 한편의 여유입니다.

'앨빈토플러'의 권력 이동에서 아쉽게도 빠트린 것이 제4의 권력인 감동입니다.

KBS의 금년도 화두가 감동입니다. 동행을 보다보면 나도 모르게 눈물부터 납니다.

감동이란 권력이 세상을 확실하게 움직이게 하고 크게 변화시킵니다."

"본 작가의 무한한 권력은 시와 칼럼에서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분명한 무기이지요."

배동현작가의 서언이다.

▲박성호 전 포항시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내외뉴스 이만호 기자)

그는 “한편의 좋은 시를 만나면 하루를 즐겁게 살 수 있습니다” 하였다.

그리고 "한편의 좋은 칼럼을 쓰고 나면 나쁘고 질긴 마음도 아주 연하고 아름다운 마음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권력의 시작을 자신했다. 

“우리 이웃의 소중함을 먼저 느끼게 하는 것 자체가 바로 칼럼의 시작 아닐까요?“ 라고 반문한다.

“저는 새벽 2시만 되면 자리에서 일어나 컴퓨터 앞에 앉습니다. 따근 따근한 오늘의 시를 배송하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메일을 보내고 자신을 되돌아 보는 감성의 길에 나섭니다.”

"맑은 정신이 고운 작품을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좋은 칼럼의 자본을 물색합니다. 칼럼의 자원은 무한합니다. 그래서 나이가 들어도 시와 칼럼은 수없이 저의 책갈피에 쌓입니다."고 작품세계를 설명했다.

"하루하루가 더 젊어집니다. 저 혼자 만들어 가는 욕심 많은 이 길을 너무 나무라지는 마십시오. 항상 바른길 일러주시는 윤광수 전임회장님, 유니코정밀화학 송방차랑회장님, 이 자리를 빌어 김사마음 올립니다“.라고 말을 맺었다.

-한국문인협회 경북지회장. 프리랜스 진용숙 기자-

 

-현) 내외뉴스, NWN내외방송 포항취재본부장 칼럼리스트 논설위원

-시인.칼럼리스트(전국 일간지 개제)

-포항.뉴스취재본부장

-포항언론인 클럽 상임이사

-경북 문인협회 이사

-수상; 대통령.표창장.해양수산부. 장관상.자랑스러운 도민상

-바다 살리기 총재.환경대상.포항 시장상2회 월간(문학공간)신인문학상 수상

-한국 신인연대상(본상수상)

-사회복지사.문화콘텐스사.해양환경 전문인자격 취득.숲해설사.국가유공자.포항문화원지역사문화해설사 .국민추천정부 포상제도신설 대통령표창자에 뽑혀 바다살리기등 해양도시 건설에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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