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계엄문건 병력배치 보고 격노" 보도 사실 아냐”
"대통령, 계엄문건 병력배치 보고 격노" 보도 사실 아냐”
  • 정영훈 기자
  • 승인 2018.07.18 17:1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청와대/내외뉴스 자료실)

(내외뉴스=정영훈 기자) 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이 해외순방도중 국군기무사령부의 ‘계엄령 검토 문건’에 병력 배치 사항이 포함된 것을 뒤늦게 보고 격노해 수사를 지시했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며 이를 공식 부인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지난 10일 문 대통령이 순방 도중 내린 수사 지시 정황에 대해 “지시를 내린 것은 당일 청와대의 현안점검회의 내용을 보고받은 뒤에 지시한 일”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일부 언론은 대통령이 병력배치 내용을 뒤늦게 보고 격노해 그때부터 이 사건에 위법성과 중대성을 부여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오늘의 이슈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 : (주)내외뉴스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04690
  • 인터넷신문등록일자 : 2017년 09월 04일
  • 발행일자 : 2017년 09월 04일
  • 제호 : 내외방송
  • 내외뉴스 주간신문 등록 : 서울, 다 08044
  • 등록일 : 2008년 08월 12일
  • 발행·편집인 : 최수환
  •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3 (뉴스센터)
  • 대표전화 : 02-762-5114
  • 팩스 : 02-747-5344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유진
  • 내외방송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내외방송.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wtn.co.kr
인신위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