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방송 뉴스] BTS·블핑·세븐틴을 한번에?/ 아폴로 11호 승무원 재킷의 '억 소리'나는 경매가/ 산호 죽이는 자외선차단제 걱정 그만!
[내외방송 뉴스] BTS·블핑·세븐틴을 한번에?/ 아폴로 11호 승무원 재킷의 '억 소리'나는 경매가/ 산호 죽이는 자외선차단제 걱정 그만!
  • 정지원 아나운서
  • 승인 2022.07.27 17:53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BTS·블핑·세븐틴 한번에 만날 수 있는 이곳?
◆ 아폴로 11호 승무원 재킷의 '억 소리'나는 경매가
◆ 산호 죽이는 자외선차단제 걱정 그만!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빠른 뉴스, 확실한 정보 내외방송 뉴스입니다.

◆ BTS·블핑·세븐틴 한번에 만날 수 있는 이곳?

전 세계에서 K-pop을 이끌고 있는 가수들이 미국 유명 음악 시상식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가 오늘 발표한 명단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베스트 안무'와 '베스트 K-pop' 등 4개 부문 후보에 올랐습니다.

이외에도 보이그룹 세븐틴은 3개 부문 후보에, 걸그룹 블랙핑크도 '베스트 메타버스 퍼포먼스' 후보로 선정됐습니다.

올해의 MTV 시상식은 8월 28일 미국 뉴저지주에서 열리며 방탄소년단은 최근 3년 연속 수상한 바 있습니다.


◆ 아폴로 11호 승무원 재킷의 '억 소리'나는 경매가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달에 착륙한 '아폴로 11호'를 기억하십니까?

1969년 아폴로 11호를 탔던 승무원이 입은 재킷이 최근 미국의 한 경매에서 270만 달러, 한화로 약 35억에 팔렸다고 합니다.

오늘 AFP통신에 따르면, 이 승무원은 닐 암스트롱과 함께 달 표면을 걸었던 92세의 버즈 올드린입니다.

올드린은 "심사숙고 끝에 아폴로 11호와 관련된 소장품을 세상에 내놓는다"며 "내겐 삶을 추억하는 기념물"이라고 밝혔습니다.


◆ 산호 죽이는 자외선차단제 걱정 그만!

알록달록한 바닷속 산호를 잿빛으로 만드는 주범 '옥시벤존'을 분해하는 미생물이 발견됐습니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자외선차단제 성분으로 사용되는 옥시벤존을 분해하는 '로도코커스 옥시멘보니보란스'을 발견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이 미생물은 산소가 없어도 증식할 수 있어 배양이 쉽고, 질병을 일으키는 성질도 없어서 다양한 곳에 사용될 수 있습니다.

연구진의 실험 결과, 옥시벤존 100mg이 들어있는 물 1리터에 이 미생물을 풀자 사흘만에 90% 이상을 없앤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클로징]

한낮 기온이 30도를 넘는 요즘, 한의사들이 추천하는 '여름철 보양식'이 있습니다.

이열치열의 대표주자 삼계탕부터, 육개장, 그리고 추어탕과 오리고기인데요.

시원하게 보양식을 즐기고 싶다면 단백질이 풍부한 콩국수도 좋다고 합니다.

내외방송 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정지원 아나운서
정지원 아나운서 다른기사 보기

오늘의 이슈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 : (주)내외뉴스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04690
  • 인터넷신문등록일자 : 2017년 09월 04일
  • 발행일자 : 2017년 09월 04일
  • 제호 : 내외방송
  • 내외뉴스 주간신문 등록 : 서울, 다 08044
  • 등록일 : 2008년 08월 12일
  • 발행·편집인 : 최수환
  •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3 (뉴스센터)
  • 대표전화 : 02-762-5114
  • 팩스 : 02-747-5344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유진
  • 내외방송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내외방송.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wtn.co.kr
인신위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