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형극 공연 모습 (내외뉴스=디지털 뉴스부)단양군보건소는 지난 19일 문화예술회관에서 ‘토리야 신나게 놀자’ 인형극을 공연했다. 이날 인형극에는 단양지역 미취학아동과 초등학교 저학년 1000여명이 관람했다. ‘토리야 신나게 놀자’는 외톨이인 착한 아기토끼 토리가 예쁜 목소리를 가진 콩콩이와 겁쟁이 늑대 포포를 만나면서 서로를 이해하며 모험심과 우정을 쌓아가는 이야기다. 이 인형극은 어린이가 지루하지 않게 복화술과 샌드아트를 활용했고 음향과 조명도 다채롭게 들어갔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어린이들 각자가 가진 능력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내외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디지털 뉴스부 digital_news@nwtn.co.kr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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