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변의 잘 정비된 자전거 전용도로 위로 멋진 하이킹 중 유유히 말없이 흐르는 한강을 바라보며
(내외방송=독자 이진우 목사)
맑은 하늘에 뭉게구름 떠 있고 강가의 갈대와 새로운 풀잎이 옛 것과 새 것으로 서로 조화를 이루는, 올 때마다 변함없이 새로움을 선사하는 한강!
유구한 역사의 소용돌이속에서도 언제나 말없이 이 땅을 지켜온 우리의 젖줄, 세계인이 부러워하는 한강의 기적을 잉태하고 있는 자유 민주주의 산실!
우리 조상이 이곳에 터를 잡고 오늘날 우리가 자유와 부를 누리며 살아가고 있는 이곳 한강의 아름다움. 그리고 우리의 추억과 낭만의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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